[갤럭시 액티브2] 일주일사용 후기

 

 

 

 

어제 올렸던 "갤럭시 액티브2" 개봉기!

이어서 바로 일주일동안 사용하며 느낀점과 잘 사용하고있는 기능과 어플들에대해 써보려고한다.
(이글은 이미 잘 사용하고있던 분들을 위한 글은 아닙니당! 저처럼 초보 유저들을 위한 글이예요^^)

 

1.MR TIME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서 액티브와 연결하면 다양한 워치페이스로 변경이 가능하다
단, 무료로 변경하려면 약 30초가량의 광고를 봐야하지만, 그게 싫다 하면 어플 자체에
구매하여 광고를 안보고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있다.

 

위의 사진에 AD를 누르고 광고를보고 워치에 전송하면 워치페이스 변경가능!!

2.티머니
나는 출퇴근을 걷거나,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곤하는데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늘 폰케이스에 넣어다녔고 그것 때문인지 1년정도밖에 사용안한 핸드폰에서 자주 발열감을
느꼈다ㅠㅠ 앞으로 적어도 1년이상은 더 사용할 예정이라 더이상 카드를 뒷면에 넣지않고
구매한 액티브의 티머니어플을 활용하기로했다.
후불제 개념이 있어서 일반 카드처럼 그냥 달에 몇번씩 정산해서 출금되는건가 했는데
미리 5만원을 카드할부? 개념으로 잡아놓는것같다. 그래서 이부분이 싫은사람은 잘 생각해보고 해야할듯!
하지만 너무 좋은점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태그시 지갑을 주섬주섬 꺼내지않고 바로 워치로 태깅이 가능해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좋을듯!ㅋㅋ 나도 이부분이 너무 좋아서 당분간 계속 이용할예정!

3.알람&모래시계기능
나는 업무중 시간을 재면서 하는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늘 핸드폰에 알람 수십개씩을 설정해놓고
일일이 알람이 울리면 끄기를 반복했다. 이러면 나도 불편하지만 주변 동료들도 매번 그 시간때마다 알람소리를
들어야하기에 미안하기도 하고 했는데 그때 너무 좋았던 알람기능과 모래시계? 기능!

 

4.걸음수 측정기능
본업이 사무직으로 바뀌고난뒤 활동량이 확 줄었고, 거기다 이번 팬데믹사태에 더더욱 야외활동량이 줄다보니,
심각한 확찐자가 되어버린 나...ㅠㅠ 사실 갤럭시 핏 유저였기에 걸음수 측정기능과 너무 안움직인다 싶으면
얼른 일어나서 활동하라는 주기적 알람기능에 만족하던차였는데 액티브2에도 이기능이 있어 야외활동시 걸음수를보며
조금더 걸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하는 참 고마운기능ㅋㅋㅋ 그리고 이게 매일의 통계기록이 있어서 주간단위로
얼마나 활동했었는지를 볼수있어서 이번 확찐사태가 왜 일어났는지를 뼈져리게 통감했다ㅋㅋ 통계에 뼈맞음ㅋㅋㅋ

 

5.심박수, 혈압, ECG ,스트레스지수 측정 기능
매일매일 심심하거나 잠깐 휴식할때 측정해보면 나의 건강상태를 볼수있는 신박한기능ㅋㅋ
스트레스지수 측정은 갤핏에도 있던 기능인데 사실 이건 잘 맞는지 모르겠다
진짜 너무 빡치는 날에 재봤는데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수치로 나왔었기에ㅋㅋㅋ 그다지
신뢰가 가지않던ㅋㅋ 기능이다.

 

6.음악
나는 통신사에서 혜택으로 받고있는 지니뮤직을 이용중인데 음악을 변경하거나 볼륨을 줄이거나 높일때
액티브에서 설정할수있어서 너무 편하게 사용하고있다. 나는 밖에서건 안에서건 음악을 많이 듣는편인데
그때문에 폰을 항상 손에 들고다닐수밖에없었다. 다음곡으로 넘기거나, 소리를 높이거나 내리고싶을때 바로바로
하기위해서 였는데 액티브를 사용하며 이제는 폰을 가방에 넣고다닌다.

 

7.카톡답장기능
이부분은 사실 그다지 사용하지는 않는기능인데, 미팅중이거나 당장 핸드폰을 확인할수없는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은기능
인것같다. 나에게 온 카톡에 간단한 답장이 가능하기때문에 (키보드, 음성지원, 손으로 써서 답장) 등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음성지원으로하면 가끔 오타로 보내지기도 하고 카톡이 온것중 가장 최근것만 뜨는것같아서 바로바로 확인하고싶을때는 결국
폰을 다시 들여다보게된다ㅋㅋ 그래서 정말 급한내용인지를 확인할때 한번씩 쓰는 기능이다

이 외에도 다른 기능들을 더 추가로 쓰고싶은것들이 있는데 여기까지는 기본적으로 사용하면 편한 기능들이라 혹시 놓치고
사용하지못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공유해 보았다.

혹시 이외에 궁금하신점이나 잘못된 부분이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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