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내돈내산이아닌 생일선물이어따!!!!
대략 한달전부터 갑자기 너무도 갖고싶어진 "갤럭시액티브2"!
회사동료가 애플워치핑크를 산다는 말을듣고 무려 핑크라는말에 혹해 검색해보았는데
넘나 예쁜것! 워치하면 뭔가 둔탁하고 투박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별 관심없었던 아이템이었는데
쿠팡 검색중 핑크골드를 발견한순간 심멎함!(너무 영롱하여서!)
나는 원래 돌진형이라 갖고싶은게 눈에띄면 앞뒤생각안하고 바로는 지르는 호갱OF호갱
이었으나ㅋㅋ
올해 짠테크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천원한장 쓸때도 신중함을 갖기로 한지라ㅋㅋㅋ
무려 20만원 후반대라는 후덜덜한 지출에 많이 고민하다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때 받았던 갤럭시핏으로 겨우욕망을 다스리고있었다...
그러다 다가온 10월! 빠밤!! 10월에있는 나의 생일에 남자친구가 뭐받고싶냐는말에
냉콤 갤럭시액티브2를 말해버렸고 진짜 오빠가 사주었다!(너무좋아서 오빠생일때 강제선물할까함..강제커플템1추가임!!)
사실얘가 너무너무 받는 과정까지가 힘들었는데.. 인기가 워낙에 많은 몸인지라
구매당시에 온라인 여기저기 품절이라 내 생일안에 받기가 힘든상황이었고
오프라인에서의 구매까지 고민하던 중 오빠의 불꽃서치로 바로 발송받을수있다는
안내를 받았고 거기서 구매했다.. 하지만 그때 당시가 한참 추석으로 택배물량 폭주로
며칠동안 끙끙앓으며 기다린 후에야 받을 수 있었다는 슬프고도 긴 이야기ㅋㅋㅋ
그래서인지 받고나서 더 애틋한??ㅋㅋㅋ 느낌을 받아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내새꾸! 거의 하루종일 잘때빼고는 풀장착중이다ㅋㅋ
보이는가! 이영롱함!
다만 언박싱하며 좀 당황했던건ㅋㅋ 어댑터가 같이 들어있지않아서 별도의 어댑터를 가지고있지않다면
따로 준비해야된다는 사실ㅋㅋ 그래도 충전하는게 자석형으로 착! 붙어서 좋다~
다음편은 바로 일주일 사용후기로 돌아오겠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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